서울시가 사회변화를 제대로 예측하고 미래를 전략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서울연구원 내에 미래연구 전담 싱크탱크 ‘미래연구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추진 기간이 4년 이상인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서는 미래적 관점에서 사전 검증하는 ‘미래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미래인지적 시정운영체계를 구축해 사회 갈등과 세금 낭비를 최소화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뉴스파일] 미래연구 싱크탱크 ‘미래연구센터’ 설치
입력 2014-12-01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