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내년 취학아동 통지서 인터넷 발급

입력 2014-12-01 04:29
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01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7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초등학교 취학대상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취학통지서 인터넷 발급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발급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종전처럼 해당 동 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이 12월 중에 취학통지서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