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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고장 겨울은 메주가 익어가는 시절…
입력
2014-12-01 02:05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똑 떨어진 30일 전통 된장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부녀회원들이 마을 공동작업장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짚으로 메주를 묶고 있다. 신기마을 메주는 처마 밑에서 겨울을 난 뒤 장과 된장으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