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남관광정보센터 2곳 설치 운영

입력 2014-12-01 02:06
전남도는 내년 1월부터 광주 송정역과 목포역 등 2곳에 전남관광정보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센터는 KTX 호남선 완공에 대비해 늘어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기위해 광주·전남 거점역인 송정리역과 목포역에 마련된다. 목포역 관광정보센터(18㎡)에는 직원 2명이, 송정역 관광정보센터에는 직원 4명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근무하게 된다. 센터 직원들은 관광객 등의 방문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전화상담으로 관광 편의를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