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학장 황성찬)은 28일 오후 올해 사법시험에 합격한 동문과 재학생 간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대화에서 선배들은 재학생에게 현장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줄 예정이다. 특히 재학생들은 현직 경찰관으로는 처음으로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한 김신호(18기)씨 등 6명의 합격자들이 전하는 경찰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험에 합격한 경험담을 통해 전문 지식과 역량 향상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파일] 경찰대, 11월 28일 2014년 사시 합격 동문-재학생 대화의 시간
입력 2014-11-28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