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시민운동단체인 희년함께(공동대표 벤토레이 예수원 대표)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청파로 효창교회에서 ‘토지정의운동, 새로운 30년을 꿈꾸다’를 주제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말씀 사경회와 음식나눔, 축하마당 등의 순서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경회 강사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의 김근주 교수다. 1984년 ‘한국헨리조지협회’로 출발한 희년함께는 ‘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을 거쳐 현재 ‘토지정의시민연대’와 ‘토지·자유연구소’ 등으로 확대해 활동 중이다.
박재찬 기자
희년함께, 토지정의운동 주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입력 2014-11-28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