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우주비행사이자 국제우주정거장 사령관이 지구와 우주를 오가며 배운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원어 제목은 ‘삶을 위한 지침서(Guide to Life)’로 우주비행사의 눈을 통하면 지구에서의 삶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우주비행사의 일상과 우주탐사 프로그램의 변천사, 우주의 경이로움 등을 엿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읽다보면 영화 ‘그래비티’와 ‘인터스텔라’의 장면을 자꾸 떠올리게 될 것이다.
[300자 읽기] 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
입력 2014-11-28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