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학업중단 극복 성공 사례 공모

입력 2014-11-27 02:44
학교를 그만두려는 아이들을 열정과 사랑으로 붙잡아준 선생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국민일보와 교육부는 ‘제1회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그동안 국민일보는 ‘착한 사회를 위하여’ 연중기획의 하나로 학교를 이탈한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학교 떠난 아이들을 품자’ 기획 시리즈를 보도했습니다. 아이들을 보듬는 ‘꿈나눔 캠프’ 캠페인도 전개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지 함께 고민하는 ‘아이들은 완충지대가 필요하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교원부문 25명과 학생부문 5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여합니다.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선생님, 꿋꿋하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학생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공모 부문: 교원 부문, 학생 부문

◇대 상: 전국 초·중·고교 교원(학업중단 관련 업무 경력 6개월 이상), 전국 초·중·고생 가운데 2014년 학업중단 숙려제 참여 후 학업을 지속하는 학생

◇공모 기간: 11월 27∼12월 19일

◇문 의: 교육부 학생복지정책과(044-203-6987, 6527)

◇주 최: 교육부 ◇주 관: 국민일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