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4:10∼11)
“But when you are invited, take the lowest place, so that when your host comes, he will say to you, ‘Friend, move up to a better place.’ Then you will be honored in the presence of all your fellow guests.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Luke 14:10∼11)
주님은 잔칫집에서 상석에 앉길 갈망하는 이들을 향해 상석보다는 말석에 앉으라고 하십니다. 진정한 영광은 스스로 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에게서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자신의 자격 없음과 가난함을 인정하는 겸손한 사람이 될 때 주님이 우리를 높여주실 것입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11月 27日)
입력 2014-11-27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