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24일 열린 '뽀로로 택시 시승행사'에 참석한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이 뽀로로 택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는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개인택시 20대 외관을 뽀로로 캐릭터로 포장한 '뽀로로 택시'를 운행한다.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1주일 전까지 예약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영희 기자
[포토] ‘뽀로로 택시’ 신나요
입력 2014-11-26 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