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최불암씨 등 15명 서울시 홍보대사에

입력 2014-11-26 03:27
서울시는 국민아버지 최불암과 ‘응답하라 1994’에서 열연한 배우 고아라 등 15명을 민선 6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수년째 청소년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나운, 국적을 초월해 방송가를 활보하는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개그우먼 김미화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기존에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배우 권해효와 이광기, 음악감독 박킬린, 작가 김별아, 만화가 강주배, 사진작가 조세현은 재위촉됐다. 시민이 직접 추천한 도로교통공단의 전강식·박선주 오카리나 연주팀, 여근하 바이올리니스트, 박희영 관세사는 시민홍보대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