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같이 걸어가기’가 다음달 18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카페 허그인에서 열린다. 기타리스트 김종완과 보컬리스트 조찬미, 싱어송라이터 염평안(사진 왼쪽부터)이 함께 하는 두 번째 콘서트다. 이번 찬양 콘서트는 ‘주님과 함께, 또 함께 신앙의 길을 걷는 이들과 함께 걸어간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와 연주자, 그리고 보컬리스트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티켓은 1만원이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helloping.kr/010-5036-5610).
콘서트 ‘같이 걸어가기’ 12월 18일
입력 2014-11-26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