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선교회(회장 박해용 장로)는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4·19혁명 도서관 대강당에서 정미경 국회의원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정 의원은 이날 인생 굽이굽이마다 늘 함께 해 주신 주님의 손길을 간증해 2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릴 적 한 많은 가난과 고난의 가족사, 여성 검사로서의 활약, 국회 의정활동 등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김영진 상임고문은 4·19혁명의 세계기록 유산 등재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4·19 당시의 일기장, 사진, 문서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는 범 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4·19선교회, 정미경 의원 초청 강연
입력 2014-11-26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