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는 25일 대구파이낸스센터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를 창립했다. 위원회는 행정부시장·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시·도의 기획조정실장·국장, 시·도의회·학계·언론계·민간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위원회는 그동안 추진해온 협력 과제를 재평가한 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년 초 최종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논의 과제는 남부권 신공항 유치, 제7차 세계물포럼, 도농 상생교류협력, 관광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이다.
[뉴스파일] 대구·경북 발전 모색 한뿌리상생委 창립
입력 2014-11-26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