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입력 2014-11-25 03:57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람중심, 일자리중심의 경제공동체 구현을 위해 구청 별관 해누리타운 4층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에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운영팀과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마을생태계지원단 등이 입주해 긴밀한 협업체계로 운영된다. 구는 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수립, 사회적경제 기업육성 및 재정·경영지원, 사회적경제 기업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는 현재 목5동주민센터 건물을 내년까지 리모델링해 2016년부터 사회적경제 허브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