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민간 주도 마을만들기 협의체 출범

입력 2014-11-25 02:21
민간주도의 자생·자립 마을만들기 협의체가 출범한다. 부산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만들기 광역 민간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중구와 동구, 부산진구, 해운대구 등 10개 기초단체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협의체 출범에 맞춰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는 마을만들기 민·관 공동모임을 통한 신뢰형성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천적 대안제시 등 마을공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