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막 10:48)
“Many rebuked him and told him to be quiet, but he shouted all the more, ‘Son of David, have mercy on me!’”(Mark 10:48)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통로이며 구원의 보고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여리고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죽기 살기로 예수님을 만나는 데 매달렸습니다. 왜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원했습니까. 수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만나면 눈을 뜰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했지만 그는 일생일대에 처음 찾아온 기회를 놓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 그에게는 복음이었습니다. 크리스천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분명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가난과 저주와 질병을 청산하신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분명히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응답받는 믿음을 소유하게 됩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11月 25日)
입력 2014-11-25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