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11월 25일 ‘관계전도’ 콘퍼런스

입력 2014-11-25 02:52
전도전문 기독교 단체인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이 25일부터 ‘관계전도와 제직훈련 이렇게’라는 주제로 제22차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박성준 목사는 “연인원 10만여명이 참여한 부흥한국 콘퍼런스는 각 교회 직분자들에게 헌신적이고 충성스런 제직의 기본과 관계전도를 훈련시킨다”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두 기본에 충실할 때 교회마다 부흥과 성장이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고훈(안산제일교회) 이건영(인천제2교회) 김승욱(할렐루야교회) 허상봉(동대전성결교회) 심하보(은평제일교회) 김문훈(부산 포도원교회) 이동석(능력교회) 장학덕(반송서부교회) 이석우(늘푸른진건교회) 이수훈(동일교회) 박동찬(일산광림교회) 정훈(여천교회) 박성준 목사와 안승철(대전중앙교회) 감독 등이다. 7차례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11월 25일 서울 대한교회, 27일 대구 화원교회, 12월 2일 청주 금천교회, 4일 서울 공능교회, 9일 아산 온천제일교회, 11일 인천성린교회, 16일 부산 기장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점심식사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5000원이다.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070-8612-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