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현 북부에서 22일 오후 10시8분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39명이 다치고 건물과 토사 붕괴가 속출했다. 현내 하쿠바무라 주민들이 23일 무너진 가옥들을 살펴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적지만 향후 1주일 사이 규모 5를 웃도는 여진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나가노현 북부에서 22일 오후 10시8분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해 39명이 다치고 건물과 토사 붕괴가 속출했다. 현내 하쿠바무라 주민들이 23일 무너진 가옥들을 살펴보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적지만 향후 1주일 사이 규모 5를 웃도는 여진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