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서울도서관 외벽 새해 글귀 공모

입력 2014-11-24 03:18
서울시가 새해부터 3개월 동안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걸리게 될 ‘새해맞이 희망글귀’를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내손안에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를 통해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안은 순수 창작품으로 2015년 새해를 맞이해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포부를 전해 주는 것이면 된다.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작에는 50만원, 가작 5개 작품에는 각 10만원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