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22日)

입력 2014-11-22 02:16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눅 9:57∼58)

“As they were walking along the road, a man said to him,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 Jesus replied, Foxes have holes and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Luke 9: 57∼58)



예수님은 이 땅에서 머리 둘 곳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거절과 오해와 배척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버림받는 자들의 친구요 소망이 되실 수 있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세상에 머리 둘 곳을 찾느라 정작 우리는 영광의 본향을 잊고 살지는 않는지요. 주님을 따르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앞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