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군선교회(회장 김기원 목사)는 지난 18일 전방 GOP 부대 3개 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차’ 40세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선교회는 강원도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가진 군선교회 연합수련회 기간 중 각 사단 관계자들과 군종병, 합동 총회 군선교회 지회원들을 초청해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김기원 목사는 인사말에서 “군 선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선교와 축복의 기회”라며 “따뜻한 온차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이 함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군선교회, GOP에 사랑의 온차 전달
입력 2014-11-24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