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 11월 21일 문 열어

입력 2014-11-21 02:01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 11층에 장애인 전용 직업훈련센터인 서울맞춤훈련센터가 21일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금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5곳에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기관 수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새로 여는 직업훈련센터는 한번에 100여명을 교육할 수 있으며, 교과과정 설계와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장애인들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