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12월 반값 공연

입력 2014-11-21 03:47
서울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반값에 제공하는 ‘여성행복객석’ 12월 프로그램으로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서울시향 등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향은 4일 오후 5시30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한다. 서울시합창단은 20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진행한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2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공연한다. 서울시극단은 6∼25일 세종M씨어터에서 미국초청 앵콜공연 ‘봉선화’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