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초대 의장도시로 서울시가 선정됐고 박원순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GSEF는 도시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세계 혁신도시와 민간기관이 모여 만든 국제 협의체로 서울시가 창립을 주도했다. GSEF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18개 세계 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장과 43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어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헌장을 채택했다. 2016년 차기 총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파일] 서울시 ‘GSEF’ 초대 의장도시로 선정
입력 2014-11-21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