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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책과 영성] 심장이 뛴다
입력
2014-11-22 02:49
심장외과의 정수영 박사가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따라가며 일터와 선교지에서 상한 심장을 고치는 이야기다. 그는 고백한다.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심장수술을 한다. 하나님이 나를 향한, 환자와 가족을 향한 대화요, 부르심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수술실은 아주 특별한 예배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