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국제실버박람회’가 20일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10회째다. 박람회에는 9개국 137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해 실버 헬스케어 제품 등을 전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각종 설비와 생체공학, 재활공학 제품 등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과 몽골,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서 90여명의 바이어들이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서울대가 주최하는 학술세미나 등도 부대행사로 곁들여진다.
[뉴스파일] 2014국제실버박람회 광주서 개막
입력 2014-11-21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