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민광고대상-광고인상] 롯데쇼핑 이완신 상무, 상상을 뛰어넘는 마케팅으로 고객에 행복 선물

입력 2014-11-20 02:23
롯데쇼핑 이완신 상무

롯데백화점이 그 동안 고객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 덕분에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인정해주신 국민일보와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독창적이고 상상을 뛰어넘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께 큰 행복을 선물해 왔습니다. 지난 7월 여름정기세일을 맞이해 사상 최대 금액인 10억원의 상품권을, 9월에는 훈민정음 서문을 새긴 5억원 상당의 황금판을 경품으로 내걸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경기침체 속 가라앉은 소비심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했던 10억 경품행사에는 300만명에 달하는 응모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에서 월드 부문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리테일 부문 ‘업종 선도기업(Industry Group Leader)’에도 5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美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글로벌2000대 기업'에서 전세계 백화점 중 작년에 이어 연속 3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글로벌 유통 표준이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 대해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앞으로도 보다 창의적인 마케팅을 기획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고객까지 놀라게 하는 ‘글로벌 백화점’ 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습니다.

고객분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롯데백화점은 창립이래 최초의 브랜드 슬로건인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합니다. 창립 35주년 롯데백화점의 새로운 다짐 ‘Lovely Life’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게 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더 사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활동을 펼쳐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