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민광고대상-보청기부문 최우수상] 스타키코리아, 난청인의 경제부담까지 배려한 광고

입력 2014-11-20 02:12
심상돈 대표
스타키코리아가‘2014 국민광고대상’ 보청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스타키코리아는 국내 대표 청각전문 기업으로, 난청을 호소하는 많은 분들에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체로써 뛰어난 성능의 보청기를 개발하고자 끊임없는 기술연구와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스타키코리아의 수상작인 '보청기 렌탈은 역시 스타키' 광고는 난청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이 가격의 부담없이 보다 성능 좋은 보청기를 착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의 난청 인구는 250만명에 이르지만 보청기의 보급률은 10%가 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보청기 착용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부담되어 보청기 구입을 망설이거나, 착용시 미관상 좋지 않다는 부정적인 인식에 보청기 착용을 미루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스타키보청기 렌탈광고를 통해 난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부모님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함께 보다 많은 분들이 가격의 부담없이 보청기를 착용하여 소리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과 세상과 자신있게 소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타키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보청기 산업의 리딩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난청인들의 복지향상과 국내 보청기 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끝으로, 큰 상을 주신 국민일보 광고 대상 관계자분들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