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국민일보와 심사위원님들, 그 밖의 관계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수상 소감에 앞서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할까 합니다.
저희 대한주택보증은 국내 유일의 주택보증 전담 공기업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균형있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업무로는 주택의 분양, 임대, 감리, 인허가, 하자보수, 주택사업금융보증상품에 이르기까지 주택사업의 모든 과정을 보증하고 있으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모기지보증 등 정부정책 지원을 위한 보증업무, 공유형모기지 수탁 등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업무 등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편되는 국민주택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의 ‘공사’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수상작 ‘내집의 행복’은 회사의 역할을 이미지화 하는데 가장 큰 초점을 두었습니다.
내집을 가지게 되었을 때의 행복함과 설레임,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에게 전하게 되는 시루떡처럼 국민의 소중한 행복을 지켜드리기 위해 함께 뛰는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대한주택보증’을 표현하였고, 이러한 부분이 많은 분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습니다.
저희 대한주택보증은 앞으로도 ‘내집의 행복’을 위해서, 회사가 할 수 있는 ‘좋은일, 착한일’을 찾아 일하는 국민의 기업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 국민광고대상-공공서비스부문 최우수상] 대한주택보증, ‘내집의 행복’ 지켜드리는 파트너 다짐
입력 2014-11-20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