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민광고대상-대학부문 최우수상] 백석대학교, 청년들에 사랑 가르쳐 훈훈한 세상을

입력 2014-11-20 02:10
이계영 부총장
저희 백석대학교는 ‘하나님이 함께, 이웃과 함께, 너와 내가 함께하는 대학’이라는 백석인의 책임 아래 사랑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입니다. ‘사랑을 배웁니다’라는 광고 문구 또한 이런 배경 아래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며 우리 민족 특유의 ‘情(정)’은 어느새 사라지고, 언론들을 통해 가슴 아픈 사연들이 우리의 눈가를 적십니다. 저희 백석대학교는 사랑이 없는 시대, 무관심한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그 중에서도 미래 사회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가르쳐 세상이 따뜻해지는 꿈을 꿉니다.

백석대학교는 1994년 기독신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해 짧은 역사에 비해 비약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하나의 기적입니다.

백석대학교 설립자이신 장종현 목사님께서는 “세상의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은 다른 대학에서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 만일 우리 대학이 다른 대학과 동일한 교육을 한다면 세상의 수많은 대학에 또 하나의 대학이 더해진 것에 불과하다”며 “교육은 사람을 ‘사람다운 사람’으로 새롭게 바꾸어 가는 일이며, 사람을 변화시키고 영적 생명을 살리는 교육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백석대학교는 이러한 설립취지 실천의 예로 2012년 2월 23일에는 학생 3,006명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핏방울’ 만들기 퍼포먼스에 도전해 세계 기네스에 올라 헌혈을 독려하기도 했으며, 2014년 9월에는 학생들이 직접 나서 헌혈에 참여해 ‘단일기관 1일 최대 인원 헌혈’ 1,245명을 달성해 한국기록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백석대학교의 노력들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