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서울문화재단, 문화 소외계층 찾아가는 순회 공연

입력 2014-11-20 03:28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통합문화이용권 기획사업인 ‘사랑의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20일부터 총 9회의 자치구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동춘서커스의 ‘뉴 홍길동’(강서·금천·강동·마포구), 극단 학전의 ‘슈퍼맨처럼-!’(종로·중랑·영등포구), 댄스씨어터 샤하르의 ‘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구로·노원구) 공연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령자 등 문화 소외계층 4600여명을 찾아간다. 해당 자치구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를 통해 개인 및 단체 신청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02-3290-7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