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부부행복학교 12월 4∼18일 열려

입력 2014-11-20 03:29
서울시는 부부가 노후 생활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부부행복학교를 다음달 4∼18일 은평구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주 2회 5차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50∼60대 부부 15쌍이 대상이다. 교육에 참가하려면 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시니어포털 50+서울’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경희 중앙대 명예교수, 에코행복연구소 김영진 소장,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등이 퇴직 후 변화, 부부 관계 증진, 노후재무설계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