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영풍회 11월 24일 총회 개최

입력 2014-11-20 02:49
한국기독교영풍회는 오는 24일 경기도 부천 갈보리교회(조예환 목사)에서 제32회 총회를 개최한다. 영풍회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거룩한 부흥과 영적인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이다. 상임회장 조예환 목사가 사회를 맡는 1부 예배에선 전 회장 김수읍 목사가 ‘독수리같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2부 총회에서는 대표회장 편무인 목사의 사회로 신입회원 인준과 각부 보고 및 회칙개정 등이 진행된다. 이어 회장 및 임원 선거를 한 뒤 1년 동안 수고한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