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법연구원,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 11월 24일부터

입력 2014-11-20 02:43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장로·사진)은 24∼2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0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문성모 전 서울장신대학교 총장이 ‘한국교회 희망을 위한 과제’, 김영훈 전 숭실대 대학원장이 ‘치리회 재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김병헌 변호사가 ‘형법상 업무방해죄’에 대해 강의한다. 노회 관계자 및 목사 장로 등이 수강할 수 있다. 수강료는 교재비와 식비를 포함해 8만원이다(02-765-0580·churchlaw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