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20日)

입력 2014-11-20 02:53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누가복음 11:39)



“Then the Lord said to him, Now then, you Pharisees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you are full of greed and wickedness.”(Luke 11:39)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본질은 외면한 채 형식만을 추구했습니다. 율법의 의도인 공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겉으로 꾸미는 것보다 속에 품은 동기와 의도를 보십니다. 마음으로부터 말씀을 지키고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겉으로 드러난 일의 결과보다 우리들이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탐욕과 악이 속에 가득해도 얼마든지 겉은 깨끗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속지 않으십니다. 지금 내 안에 감추어둔 탐욕은 무엇입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