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노한 부다페스트

입력 2014-11-19 02:41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1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국세청의 비리와 정부의 민주주의 탄압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공공 분노의 날'로 명명됐다. 부다페스트에서는 정부의 부패와 무능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지난 한 달 동안 네 차례나 열렸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