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는 통합 ‘아이행복카드’로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은 어린이집에 다니다 유치원으로 옮기거나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으로 이동하면 새로 결제카드를 발급받아야 해 불편이 컸다. 통합 이전에 발급받은 보육료 지원카드(아이사랑카드)와 유아학비 지원카드(아이즐거운카드)도 계속 쓸 수 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아이사랑·아이즐거운카드 2015년 1월부터 통합
입력 2014-11-19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