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메트로 미술관 등 대관신청 받아

입력 2014-11-19 03:34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다음 달 17일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경복궁역), 혜화전시관(혜화역)에서 2015년도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메트로 미술관은 1관과 2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조명시설, 냉·난방시설 등 쾌적한 편의시설과 무인경비시스템, 강화유리문 등 최첨단 안전설비가 갖춰져 있다. 혜화전시관은 총 116.4㎡ 면적에 가로 2.4m×세로 2m 크기의 15개 전시면으로 조성돼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