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이 17일 시행됐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외국인 개인투자자들은 그동안 투자할 수 없었던 중국 본토 주식(상하이 A주)을 홍콩거래소를 거쳐 직접 살 수 있게 됐다. 시행 첫날을 기념해 초우청콩 홍콩거래소 이사장(가운데 왼쪽)과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가운데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상하이거래소(사진 위)를 화상으로 연결해 기념식을 열고 있다.<기사 14면>
연합뉴스
[포토] 한국인도 中 본토 주식 홍콩 통해 살 수 있다
입력 2014-11-18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