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 북구, 주민인권학교 11월 18일 개설

입력 2014-11-18 02:00
광주 북구는 18일 인권 존중을 위한 ‘제1기 주민인권학교’를 개설한다. 이 학교는 26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4차례에 걸쳐 북구보건소 5층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허창영 민주인권교육센터 조사구제팀장이 ‘인권의 개념 및 인권감수성 훈련’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한다. 19일에는 문은현 국가인권위 사무관이 ‘생활 속에서 만나는 인권침해와 차별 사례’를 소개한다. 참가 신청 및 교육 문의는 인권정책추진단 인권정책팀(062-410-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