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울산박물관장에 신광섭 백제문화재단 단장

입력 2014-11-18 02:41

울산시는 김우림 울산박물관장 후임으로 신광섭(64·사진) 백제고도문화재단 단장을 17일 임용했다. 신임 신 박물관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중앙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국립민속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