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일보 26주년 음악회 감동의 선율

입력 2014-11-17 02:10

국민일보 창간 26주년 기념 음악회 '보이스 오브 소울(Voice of Soul)'이 16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휘자 서희태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CCM 가수 소향과 가수 이용, 심수봉이 각각 히트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최삼규 국민일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령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마음가짐으로 100년 신문의 기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