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와 40대 조기퇴직자를 대상으로 ‘4050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일 안산을 시작으로 안양, 의정부, 고양, 성남, 부천, 용인, 수원 등 8개 시를 순회하며 실시되는 ‘취업특강’과 참여자 중 재취업 의지를 가진 대상자에게 5일간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눠진다. 지난해 취업특강에는 1628명이 참여했고 398명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수료, 20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1644-6989).
[뉴스파일] 경기도, 4050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4-11-1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