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슬픔’ 위로하는 문구로 바뀐 ‘서울 꿈새김판’

입력 2014-11-14 03:09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 '서울 꿈새김판'의 문구가 '토닥토닥'으로 13일 교체했다. '토닥토닥'은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시민을 위로하고 새 출발의 용기를 북돋워주는 의미가 담겼다.

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