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자전거 타는 남자, 버스 타는 여자

입력 2014-11-15 02:30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오늘도 행복으로 출근하는 두 남녀 이야기를 담았다. 3년 동안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다녀온 여행가 박정규씨와 공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자 신혜숙씨가 만나 소박한 삶을 꿈꾸는 얘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