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4日)

입력 2014-11-14 02:49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 8)

“He wi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water that sends out its roots by the stream. It does not fear when heat comes; its leaves are always green. It has no worries in a year of drought and never fails to bear fruit.”(Jeremiah 17:8)



주님을 향한 영혼의 뿌리가 존재한다면 타는 목마름 속에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뿌리가 주님을 향해 뻗을 때 영혼은 어떤 경우라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광야에서 얻은 상처가 무늬가 될 수 있도록 영혼의 울림에 귀 기울여보십시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릴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소중한 경험이 전통이 되고 유물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