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John 14:27)
분주한 삶 속에서 고독의 시간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영적인 성장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침묵은 또 다른 언어이며 그 안엔 또 다른 자유함이 있습니다. 모세에게는 시내광야, 예수님에게는 유대광야, 다윗에게는 그가 10년간 살았던 여러 광야가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나름의 고독한 광야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린 그곳을 통해 ‘언제나 사랑해왔지만 잠시 잃어버렸던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11月 15日)
입력 2014-11-15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