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신앙계’ 상임이사·편집주간 김상길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 목사

입력 2014-11-13 03:02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독교 월간지 ‘플러스 인생’을 발간하는 ㈜신앙계 상임이사 및 편집주간에 김상길(사진)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 목사를 겸직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목사는 국민일보 종교국장과 논설위원, 상무에 이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등을 지냈다. 1967년 교회 소식지 발간으로 출발한 신앙계는 같은 명칭의 월간지를 발행해오다 2008년 3월호부터 제호를 ‘플러스인생’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