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독교 월간지 ‘플러스 인생’을 발간하는 ㈜신앙계 상임이사 및 편집주간에 김상길(사진)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 목사를 겸직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목사는 국민일보 종교국장과 논설위원, 상무에 이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등을 지냈다. 1967년 교회 소식지 발간으로 출발한 신앙계는 같은 명칭의 월간지를 발행해오다 2008년 3월호부터 제호를 ‘플러스인생’으로 바꿨다.
월간지 ‘신앙계’ 상임이사·편집주간 김상길 여의도순복음광탄교회 목사
입력 2014-11-13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