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서도 갱단에 살해된 멕시코 대학생 43명 추모 시위

입력 2014-11-13 02:12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발파라이소에서 11일(현지시간) 학생과 시위대가 지난 9월 말 갱단에 살해된 멕시코 아요치나파 교육대학생 43명의 사진과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현수막에는 '발파라이소는 43명과 함께'라고 적혀 있다.

로이터연합뉴스